명 칭:공익사단법인 二科会|NIKA ASSOCIATION|
창 립:1914년
설 립:2012년 4월 1일(사단법인에서 공익사단법인으로 인가)
대 표:이사장 生 方 純 一
주 소:160-0022 東京都新宿区新宿4-3-15 レイフラット新宿501号室
TEL.03-3354-6646 FAX.03-3354-4768 이메일:nika@nika.or.jp
二科会(니까까이)는 오랜 역사가 말해주고 있듯이, 설립 이후 각 분야에서 일관되게 보여지는 전통 정신과 철저하게 인식된 시대정신과 작가의 시야를 어느 한 방향으로 한정하지 않고, 새로운 표현 가치의 창조를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고, 이것이 二科会의 신조입니다. 따라서, 회원들의 작품 제작의 자유를 옹호하고 개성을 존중합니다. 유파의 여하를 불문하고 새로운 가치의 창조자는 발탁되어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게 됩니다. 二科会를 미의 온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이자 이념입니다.
二科会의 발자취
1889년에 일본최초의 서양화 미술단체인 “메이지미술회”가 창설되고, 7년 후인 1896년에 동경미술학교에 서양화과가 설치되면서 일본의 서양화단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같은 시기에 프랑스에서 유학을 했던 신진예술가들이 귀국함으로서 문부성전람회의 심사에 있어서 신・구파의 가치관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 표출됩니다.
이런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신・구파를 一科와 二科로 분리할 것을 정부에 요청합니다만,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거절당했습니다.
그 후1914년 문전(文部省美術展)의 서양화부에 대하여 신진작가들이 새로운 미술의 확립을 표방하고 재야의 미술단체인「二科会」를 결성하여, “유파의 여하를 불문하고 새로운 가치를 존중하고, 창작자의 제작상의 자유를 옹호하고 발탁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1세기가 넘는 창작의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二科会는 시대의 새로운 경향을 흡수하고 초창기부터 많은 저명한 예술가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현재, 회화, 조각, 사진의 4부로 二科미술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만, 회화부, 조각부는 1979년에 법인이 되어, 사단법인二科会로 발촉되었고, 2007년부터 법인사무실을 上野의 동경도미술관에서 六本木의 국립신미술관으로 옮기고 지속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어서, 2012년에는 공익사단법인二科会로서 인가를 받았고, 전시회를 개최해서 널리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上野에 있는 동경도미술관에서 회원들의 실험적인 작품 발표와 신진 작가의 육성을 목표로 하는 春季展을 개최하고, 가을에는 本展인 二科美術展覧会를 개최하여 널리 전국에서 작품을 공모하여, 회원들도 연찬을 거듭해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발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二科展은 東京展에 이어 각 주요도시에서 순회전시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